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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전부터 치열하게 준비했던
9월 모의평가가 끝나고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대략 2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습니다 🙂
이제 남은 기간은 여태 학습한 학습을 마무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며 수능을 대비해야 합니다.
이제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9월 모의평가 이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마무리를 위한
수학 과목 학습법 청운학원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교육과정이 반영되는 수능 수학 영역으로 실시되는
첫 시험인 동시에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만큼
새롭게 바뀌는 문제 패턴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다양한 문제 풀이 훈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확인, 보완해야
수능 시험장에서 문제에 대해 낯 설음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대비로 실전 모의고사를
제한 시간 내에 풀어보는 훈련의 반복을 통해
극복해 볼 수 있습니다.
시험 후 오답 시 틀린 문항에 대한 분석을 철저히 함으로써
자주 틀리는 단원을 개념서를 통해 학습해야합니다.
되도록 일주일에 1회 정도 지속적인 풀이 연습을 해야합니다.
▶ 공통문항으로 1번부터 22번까지 출제됩니다.
이번 수능의 포인트는 변별력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 공통문항에서 출제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택 과목 학습보다는 공통문항의 학습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먼저, 수학Ⅰ은 지수와 로그, 삼각함수, 수열의 세 파트로 구성되어 최고난도 객관식 문항인
15번과 주관식 21번 등이 출제됩니다.
이 부분에서 삼각함수의 그래프, 삼각함수의 활용, 등차수열, 수열의 점화식과 관련된 주제는
자주 출제되는 단원이기 때문에 심화 학습이 꼭 필요합니다.
수학 Ⅱ에서는 최고난도 문항인 22번을 포함해 다수의 킬러 문항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항이 다항함수의 미적분과 관련된 주제이기 때문에 이 단원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해야합니다.
계산을 복잡하게 해야한다기 보다는 수학적 해석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필요로하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고 있어 기출 문제 풀이 과정에서
수학 '나'형의 미적분 문항을 반드시 풀어보아야합니다.
특히 3차함수의 성질 관련 문항은 꼭 출제되기 때문에
잊지 말고 복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다른 선택과목과의 형평성 문제가 대두되었던 만큼
기존 수능에 비해 다소 무난하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통문항에서 복잡한 계산 문항을 만나지 않는다면 선택과목 29번, 30번 두 문항에서
초월함수 미적분을 이용한 꽤 복잡한 계산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적분의 극대 극소를 구하는 계산 위주의 문항 연습이 필요한데
이 때, 오답노트를 꼭 활용하여 계산 실수한 부분의 원인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 기하 영역은 도형적인 감각이 가장 중요한 단원입니다.
모든 과목이 그러하지만 기하의 경우 특히 더욱 장기간 꾸준히 학습해야 성취도가
오르는 부분임을 잊지 말고 꾸준히 정해진 양을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존 수능에 비해 무난한 난도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기본 개념 학습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EBS 연계 교재와 기출문제를 통해 유형별 학습을 꼼꼼하게 학습해야 합니다.
29번, 30번의 최고난도 문항의 경우 평면벡터의 성질과 공간도형의 이면각과 정사영 등에서
주로 빈번하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킬러 문항 대비를 위해 집중적인 심화 학습이 필요합니다.
▶ 확률과 통계 영역의 경우 주로 인문계 수험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입니다.
다른 선택과목과의 유,불리 논란을 피하고자 선택과목의 난도는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지나친 심화 학습을 하기 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학습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 등 연계가 예상되는 교재들을 2회독 이상해야합니다.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 출제되기 보다는 기존 문제를 변형하여 출제되기 때문에
최근 5개년 기출 문항에 대한 반복적인 풀이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상 대입까지 책임지는 청운학원이었습니다 🙂